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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7] 0602 bts in Wembley카테고리 없음 2020. 3. 10. 22:56
아주 아주 스페셜한 날에 방탄 월드 투어 그것도 ウェン블리라니! ウェン블리에서 콘서트하는 한국인이라니!! 살면서 '잘생겼어' 저의 첫 이야기를 많이 한 날이예요500번은 한 듯 무대마다 입을 다물고 오세요.개 멋있다, 멋있다, 미쳤다. 아무튼 방탄 멋있고 노래 좋은 거 알지만 콘서트까지 갈 생각은 없었지만, 승준이가 가고싶다~해서 첫주의 첫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바로 예약 ᄒᄒ 낮에는 피카딜리까지 걸어갔다워크투워크를 먹고 릴리화이트를 구경했는데 다른 구단 유니폼을 만지기만 해도 되는 진짜 시티즌.맨시티에서도 본인도 없었다.진짜 대박이다 근데 솔직히 맨유 유니폼 검핑 예뻐 찾던 인기는 허스백으로 카페인을 충전해서 가끔 보내다가 ウェン블리한테 고고.
여기서 내리는 순간부터 갑자기 심장이 쿵쾅쿵쾅 ウェン블리 앞에 태극기가 걸리고 지나가는 외국인들은 모두 대한민국의 스토리가 적힌 옷을 입고 있어서 정말 신기했다.여기 팬들도 응원문화가 대단해!! 축제분위기 코스튬도 개성넘치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제가 대힌민입니다!!! 음치하고 싶었던 방탄 요즘 유행하고 있어 당신 멋있잖아요 ᅲ 전에 이때기 전에 이때부터 두 사람 말 했던 우리에게는 흥민 당 1은 방탄 국퐁이 범죄라면 이미 무기 징역너 엄살 맞았어, 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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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을 받고 근처에서 과자를 사서 대충 먹었다.콘서트장 앞에서 상남자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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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Bts는.... 면봉보다 작았지만 멋있다 이만한 사람들을 불러모을 수 있고 열광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정말 대단했다.김구 선생님을 보고 있어요 이게 문화의 힘인가봐요.ウェン블리에서 들었던 우리말 태찬이 평생 잊지 못할 거야 그냥 그렇게 가득 찬 ウェン블리 자체가 아내의 소리였다.아미봉 반짝반짝한 것도 너무 예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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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쁘지 않다고 micdrop, idol, fake love, 소우주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 호빵맨도! 그리고 솔로 무대도 전부 거짓없이 좋았다. 정국이가 하늘 날 때 심장 잡고 봤어.개인도 멋있다.거짓없이 방탄은 음악도 좋고 무대는 더 좋고 가사에 sound긴 메세지는 더 좋아.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것. 부러워! Speak yourself 라는 이번 콘서트의 이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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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행사때 눈물이나는데 팬도 아닌데 왜 울고 있냐고 자기는ᄏᄏᄏ Bts와 팬들이 자신의 생각을 진심으로 느꼈어.그래서 눈물이 나였다.최선을 다해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려는 가수들과 진심으로 그들을 괜찮다고 열광하는 팬들의 모습, 정말 외국인들은 거의 실패할 정도로 괜찮다는데 네가 신기했다. 유 아쵸에 동양에서 온 남자 7명 보러 만명이 모였다는 것 자체가 사기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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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신은 다리에 힘이 빠져 잠시 멍했는데 집에 왔다 이런 큰 콘서트는 아내 얘기니까 정말 문화충격에 신세계였는데 이 강에서는 맨 앞자리로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뼈다귀 방탄한테 이렇게 큰 감동을 받을 줄이야 팬이 됐어요^^